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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YLCer 신고합니다!
- YLC 8대 수도권 지부장단이 건네는 첫 인사

“동네 오빠 같은 다정함이 저희의 무기죠!”
- 관악 지부장단
관악 지부장단의 모습에서는 남다른 친밀감이 느껴진다. 아니나 다를까 이들은 같은 관악 지혜조 출신에 82년생 동갑내기 친구라고 한다. 타 지부장단에 비해 나이가 많지만 열정만큼은 그에 못지 않다고 주장하는 그들. 그들이 지부장단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던 것은 벌써 아주 오래 전 일이란다. 지난 5월 YLC 하나되기 운동회 뒷풀이로 간 찜질방에서 나눈 진솔한 대화로 그들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우리 둘이 뭔가 꼭 해보자!” 그때의 다짐이 지부장단 동반 출마라는 결과를 낳았고, 처음부터 마음이 잘 맞았던 그들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우리들 앞에 서게 되었다.
지부장
그들이 만들고 싶은 관악지부는 이런 곳이란다. “기름이 잘잘 흐르는, 나오지 말라고 뜯어 말려도 나오고 싶은 관악지부를 만들고 싶어요.” “YLC에서 얻는 것 중 ‘인맥’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회원일 때부터 지부별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을 절감했죠. 아직도 준비가 많이 필요하겠지만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발로 뛰며 저희가 생각한 모습을 하나씩 하나씩 그려나갈 거에요.”
대학생으로서 사업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1% Young Leaders’ Club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신촌지부장단
“Young Leader's Club’, 이 훌륭한 모임을 통해 저희는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었고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들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제 이 모임에서 얻은 것들을 새로운 10기 회원들에게 전해주고 9기를 비롯한 이전 회원들과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가려 합니다.” 선거 때 어마어마하게 멋진 프리젠테이션으로 YLCer들을 감동시켰던 신촌 지부장단. 남자들이 만들었다고 보기 힘든 예쁘고 섬세한데다 멋진 공약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완벽한 PPT가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다.
이들의 조합은 어찌 보면 어색하다. 너무나도 진지한
“저희는 학교를 뛰어 넘고 조를 뛰어 넘고 기수를 뛰어 넘어 신촌지부 회원 모두가 한 가족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운영진과 mate, 신입회원 모두가 어울리는 신촌지부를 만들 것입니다. 신촌 지부는 운영진이 이끄는 것이 아니라 신촌지부 YLCer 모두가 함께 이끌어 나가는 것입니다. 사람을 생각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신촌지부가 되는데 저희가 큰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섯 개의 대륙이 모여 하나를 이루는 오륜기처럼 도전, 열정, 지혜, 창의, 협동 5개 조가 하나 되는 신촌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그들.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通하는 사람들의 안암지부를 만들겠습니다!
- 안암지부장단
지부장단의 홍일점이 있어서일까? 밝고 화사한 분위기다. 둘은 마치 오누이처럼 너무나도 다정했다. 티격태격 서로를 놀리다가도 서로에 대해 묻자 서로를 칭찬하기 바쁘다. “당선 결과가 나오고 대교오빠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걸 봤어요. 그걸 보고 오빠가 지부장이 되길 얼마나 간절히 원했는지 다시 한번 느꼈죠.”, “소정이는 자신이 별 것 한 게 없다는 듯 이야기 하지만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을 주었어요. 함께하자는 저의 부탁을 들어준 소정이가 정말 고마워요.”
이들은 자신들을 이 자리까지 이끌어 준 원동력의 8할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라고 말했다. 캠프 조 사람들이 선거 준비를 위해 일일 서포터즈를 자청해서 도와주기도 했고, 두 사람이 소속되어있던 안암 창의조원들은 부탁한 것도 아닌데 총회 날 촉박한 시간으로 준비한 것을 미처 다 발표하지 못한 두 사람에게 “발표 못한 부분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해 그들에게 또 한번 기회를 주었다고.
두 사람은 Pre-YLC때부터 운영진이 꼭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처음부터 지부장단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입후보 때까지 입밖에 내지 않았어요. 말로만 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나라고 못할 이유가 없다, 하려면 제대로 하자.’ 라고 생각하며 회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건 모두 참여하면서 준비했어요.”
“Pre-YLC때 운영진들을 보며 운영진에 꼭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지부장단까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대교오빠의 제안을 받았죠. 당시 다른 활동을 준비하고 있어서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밖에 없는 난처한 상황지만 3일을 고민한 끝에 함께 하기로 마음 먹었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어렵게 선택한 만큼 최선을 다해 후회없이 활동할 계획이에요.”
가족 같은 화목한 YLC를 만들겠다는 세 지부장단의 공통된 바람 처럼 인터뷰 자리에서 만난 그들은 서로 너무나도 친했다. 선거가 끝난 지금도 일주일에 두번씩 만나 회의를 한다는 이들의 모습에서 벌써부터 이번학기 펼쳐질 YLC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듯 하다. ‘처음마음으로 끝까지’라는 8대 운영진의 모토처럼 이들 모두 초심을 잃지말고 최선을 다해 일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덧붙여, 우리 YLCer들의 격려와 비판이 함께했을 때 그들의 노고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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